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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여자친구와 전화통화 10시간도 이상무
그녀와의 전화통화 시 할말이 없어서 무안한 침묵을 느껴본 적 있으리라.
그렇다면 그녀와의 전화통화 시 말을 잘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지식이 있어야 할까?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할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자, 그럼 통화 잘하는 법을 소개할까 한다.
1.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되 그 이야기에서 다시 내가 말할 주제를 찾는다.
( 오늘 참 이상한 사람 만났다.. 괜히 오보하고 그러더라. 이 말을 들었다 치자. 그럴 경우, 그런 사람은 말야... 로 시작해서 대화를 연장시킨다.)
2. 상대방의 잘한 점을 칭찬해 준다
( 저번에 너... 그때 그거 참 잘한일 같아.... 그리고 저번에 너 너무 예뻤다...등등 )
3. 오늘 언제 어디서 널 생각했는 지 말을 한다
( 학교,회사 가는 길에 네 생각 많이 나더라...등등 )
4. 재미있는 유머 한 개 알아서 말해준다
( 대신 한번으로 끝내야지 계속해주면 오히려 지루해 할수도 있다 )
5. 남의 이야기를 끌어낸다
( 내 친구는... 네 친구는...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 이야기 하는 걸 좋아라 함 )
6. 계획을 이야기한다
( 이건 중요한 사항이다. 즉 앞으로의 계획을 말한다. 우리 다음 달엔 뭐하고, 내년에 뭐하고, 이번 주엔 뭐할까 라며 미래를 상상할수 있는 말을 한다)
7. 그날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를 해준다
( 우리 학교에 퀀카로 소문난 애가 있다는데 내가 보니 네가 더 이쁘더라.... )
8. 물음을 통해 그녀가 말을 하게 한다
( 너 혹시 거기 가 봤냐... 너 혹시 그 영화 봤냐? )
9. 일상적인 안부를 이야기 한다
( 밥은 잘 먹고 다녀.. 아픈 데는 없지... 오늘 날씨 춥지... 오늘 너무 더워 )
10. 그녀를 위하는 다짐들로 시간을 보낸다
( 앞으로는 더 잘할께... 저번에 내가 실수한 거 같아서 참 미안했어. 이제 안 그럴께...등등 )
하지만 너무 오래 통화하고 이야기 하는 건 상대방을 쉽게 질리게 할 수도 있으며, 휴대폰 사용시 전화비 감당이 심각해진다
오래 통화하고 싶겠지만 적절히 전화하고 짧게 자주 전화해서 관심을 표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바쁜데 네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 밥 먹고 있니... 꼭 밥 챙겨 먹어. 날씨 추운데 따듯한거 먹어. 등등 항상 보살피
고 챙겨주고 있다는 인식이 드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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