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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을 먹은지 5년이 넘었다
프로페시아, 유로리드, 피나테드,아보다트등 많은 약을 복용해오고 있다
요즘에는 유로리드를 4등분해서 먹고 1주일에 한번 아보다트를 복용한다
4등분해서 먹으면 싸고 오래먹을수 있고 유로리드보다 아보다트의 약값이 비싸기 때문이다
아보다트 가격은 4,5000원이다
지역마다 약값은 조금씩 다른것같다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연질캡슐 0.5 밀리그람
서울 유명한 탈모병원 모XX, 나XX등 세군데가서 탈모 수술 상담도 받고 견적도 내봤는데 수술을 미루고 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법이 나온다고 해서 내심 기대하고 있다
아보다트의 효능,효과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수술 필요성 감소
성인남성(18세~150세)의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의 치료라고 적혀있다
탈모약들이 그렇지만 발모보다는 덜 빠지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머리카락을 더 굵게 만들어준다
5년동안 탈모약을 먹어오면서 느낀점이 그러하다
대다모나 이마반 커뮤니티에서도 작금의 상황에서 탈모를 벗어나기 위한 최고의 선택은 탈모 수술이라는 점에서
탈모약의 한계를 느낀다
하지만 안먹는것보단 백배낫다
그리고 성기능 감소등 부작용들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부작용을 못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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