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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매스컴에 등장하는 주식정보는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정보다

by 머니탑 201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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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에 등장하는 정보는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정보다


증권시장에 주어지는 정보가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되는가를 세 단계로 분류해서 설명한 것을 '효율적 시장가설'이라 한다.

여기에는 약형 효율적 시장가설, 준강형 시장가설, 강형 시장가설이 있다.

'약형 효율적 시장가설'은 과거의 증권시장 내 정보가 현재 주가에 완전하게 반영된다는 가설이다.

'준강형 시장가설'은 과거 자료뿐 아니라 공개된 모든 정보가 주가에 반영된다는 가설이다.

기업의 회계자료를 근거로 투자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가설이다.

'강형 시장가설'은 가장 극단적인데 모든 정보가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가설이다.

우리가 습득한 최신 시장정보도 이미 내부자들의 활용으로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가설이다.

이런 시장에서는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어떠한 개인적 노력도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정보를 최초로 취득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어떠한 종류의 분석기법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수 없으며 투자전문가들의

조언도 가치가 없다고 본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우리의 시장이 어떤 시장이라고 생각하는가?  보통의 일반투자자 입장에서 볼때 상당한 강형 시장으로

보이지 않는가?





신문등 매스컴의 정보가 무가치함은 당연한 얘기이다. 또한 우연히 전해들은 정보도 내부자와 전문가들과 거액 투자자들은 이미
 
알고 있는 유통기한이 지난 정보 일뿐이다.

이런 정보를 토대로 투자를 시도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이 없는 행동일수 밖에 없으므로 매스컴에 의존하지 말고 꾸준한 주식,

재테크 공부를 해야만 당신의 돈을 불릴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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