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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를 사간 인터넷 팩토리는 만들어 진지 불과 수개월

by 머니탑 201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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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사이드가 인터넷 팩토리 라는 회사로 매각된다고 한다.



찾아보니 인터넷 팩토리라는 회사는 구글에서 찾아봐도 안나오고 디씨 돌아다녀보니깐 이런 정보가 있더라.



저게 사실이라면 페이퍼컴퍼니 즉 유령회사라는 소리인데...

왜 페이퍼 컴퍼니가 나오냐면. 예를들어서 A라는 회사가 엄청난 빚더미에 시달려 낑낑대고 있을때 B라는 회사가 A라는 회사의 모든 자산을 인수한다고 한다. 이때 빚도 같이 딸려 가게 되는데 B라는 회사가 망하게 되면 재산정리에 들어가 빚이 사라지게 된다.


즉 이거다.

현재 알려진 디씨인사이드의 빚은 15억원. 그리고 인터넷 팩토리가 사들인 금액이 5억5천이다.


디씨의 계획대로라면 20억5천에 팔고 그 회사 망하면 빚이 싸그리 없어져서 또 다른 회사를 설립하거나 그대로 다시 시작하게 된다.

트위터에 따르면 주갤러중 한명이 잠적해서 이 회사를 세웠다고 하는데 (참고로 김유식의 서식지가 주식갤러리임) 뭐 믿거나 말거나. 그저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니 이글에 너무 신경쓰지는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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