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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ine

골다공증 치료,골다공증 증상,골다공증 원인

by 머니탑 201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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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치료,골다공증 증상,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 (Osteoporosis)  


골다공증이란 골의 화학적 조성의 변화없이 단위용적 내의 골량이 감소하여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되며
 
미세한 구조 손상이 동반된 상태를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골다공증은 건강한 젊은 사람의 골밀도에 비해 25%가 모자란 경우를 말하고

10~24% 부족한 경우을 골감소증(osteopenia)이라고 정의했다





 골다공증의 원인  


골다공증의 원인으로는 가족력, 생활습관, 호르몬의 결핍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다

- 선천적으로 골밀도가 낮은 사람

-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 모든 폐경기 여성 및 갱년기 여성 ( 45세 이상의 모든 여성 )

-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 위, 십이지장 궤양, 위절제술 환자 )

- 기계적 자극의 감소 ( 장기적인 침상안정 환자등)

- 식이성 ( 칼슘,단백질, 인등의 결핍 )

- 만성질환 ( 폐, 심장질환 )

- 스테로이드, 혈전 용해제 및 정신과 제제의 만성 복용자

- 자궁 및 난소 제거 수슬을 받은 경우

- 갑상선 및 부갑상선 질환을 앓았거나 있는 경우

- 에스트로겐(estrogen) 부족을 초래하는 경우

- 운동부족

- 과다한 음주, 흡현

- 노화


 골다공증의 임상적 증상  


- 초기에는 방사선상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무기질(mineral)이 30~40% 정도 감소되면 나타날수 있다

  그러나 단순 방사선 촬영만 가지고는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요통이 있고 가벼운 충격에서도 쉽게 골절이 일어난다

- 초기에는 척추부위의 둔통과 잦은 피로감이 나타난다

- 장관골보다 척추에서 먼저 광범위하게 골의 소실이 나타난다

- 척추의 압박골절, 대퇴 경부골절 그리고 요골 원위부골절 및 상완골골절이 호발한다

- 노인층에서는 대퇴골 근위부골절과 요골 원위부골절등이 연령에 따라 증가한다



 골다공증 치료  



골다공증이 일단 발생하면 원래 상태로 치유하는 것은 어렵지만 정확히 평가하여 환자에게 자세히 설멸해주고 원인을
 
제거할수 있는방법을 환자에게 처방하여 알려주어야 한다

치료는 먼저 일차적인 요인이나 질환을 찾아 치료를 해야한다

원인이 분명하지 않을 경우에는 환자로 하여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 하여 골을 강화시키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환자의 경우 가능하면 장기간의 침상안정을 피하고 조기에 보조기나 기타 기구를 이용하여

보행을 하는것이 좋다

골다공증에는 적당한 운동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수 있으며 정신적인 안정과 골이 약해지는것을 방지하는

알렌드로네이트, 칼시토닌, 비타민 D, 뼈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부갑상선 호르몬, 성장호르몬, 불소등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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